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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 전직원 나눔의 날 봉사 실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국애브비는 25일을 전직원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는 '나눔의 날(AbbVie Action Day)'로 정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나눔의 날'은 한국애보트가 분사하기 전인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봉사활동이다.

이날 한국애브비 임직원 봉사단 70여명은 홀트일산복지타운·요양원 및 가브리엘의 집 등 장애우와 장애아동들을 위한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급식 지원, 위생 관리, 세탁물 관리, 청소, 말벗, 산책 봉사 등을 했다. 또 대한적십자사 봉사관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가브리엘의 집에서 돌보는 장애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제빵봉사도 함께했다.

한국애브비 대표이사 유홍기 사장은 "나눔의 날, 업무 현장을 떠나 전 직원이 함께 우리 사회 소외 이웃들을 찾아가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애브비의 기업시민 활동은 우리 직원들의 자긍심이 되어 왔으며 우리 사회의 건강한 삶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애브비는 한국애보트가 분사하면서 올해 1월 설립한 글로벌 바이오 제약 기업이다. 애보트 시절부터 나눔의 날 봉사활동을 비롯해 환아 대상 과학교실, 자선 바자회, 사랑의 헌혈 등 우리 사회의 건강 관련 소외된 약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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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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