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선수권탈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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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프로·복싱」동양「미들」급 1위인 금기수는 1일밤 장충체육관에서열린 동양「미들」급「타이틀·매치」12회전에서 「챔피언」인 일본의「미나미」(남구웅·26)를 전원 일치의 판정으로 물리쳐「타이틀」을 잃은지3개월10일만에 다시 동양의 최중량급왕자로「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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