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설혐의있다"결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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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시경 형사과는 26일 약사고시문제 누설사건의 수사를 매듭짓고 그동안 누설혐의를 받아오던 6명의 교수에 대해 불구속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시경형사과는 의견서에서 『그간의 조사결과 관련 교수들 자신은 문제의 누설을 부인하고있으나 여러가지 증거로 보아 사전 누설한 혐의가 있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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