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대문경찰서는 24일 안우회(46·영등포구상도2동354의13) 최병길(35·동대문구창신동23의72) 남상연씨(30·동대문구창신동산6의5)등 13명의 미곡상을 양곡관리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의하면 최씨는지난10일 안씨로부터 일반미95가마를 고시가격보다 1백30원비싼 5천3백50원에 사들여 남씨등 11개미곡상에 같은값으로 팔거나 변질된 일반미를 정부미와 섞어판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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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대문경찰서는 24일 안우회(46·영등포구상도2동354의13) 최병길(35·동대문구창신동23의72) 남상연씨(30·동대문구창신동산6의5)등 13명의 미곡상을 양곡관리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의하면 최씨는지난10일 안씨로부터 일반미95가마를 고시가격보다 1백30원비싼 5천3백50원에 사들여 남씨등 11개미곡상에 같은값으로 팔거나 변질된 일반미를 정부미와 섞어판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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