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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 지하수개발 연내 끝내도록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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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박 대통령은 이밖에 ①농업용수 개방사업 중 집수암거·관정 등 지하수 개발을 삼남지방은 금년대로, 추풍령이북은 70년까지 끝낼 것 ②농어민 소득증대 추가사업은 이달 20일까지 중앙에서 선정여부를 결정지을 것 ③농업 통계에 있어 단보당 수확량 및 장물별 수익성에 대한 기준을 확립할 것 등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확정된 각 시도별 국고보조·교부세 및 융자금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산=5천만원(부산∼울산 간 도로공사보조 및 공관 「아파트」건설지원 등)
▲경기=9억6천4백만원(동두천 상수도공사 지원 등)
▲충북=2억원(청주 상수도 및 도로포장지원 등)
▲충남=2억7천4백30만원(대전공업단지조성비 등)
▲전북=6억5천7백만원(전주시 도로 확장비 전주 남부시장 시채이자 지원 등)
▲전남=2억4천만원(신안군청사 및 농협 청사 신축비 보조 등)
▲강원=2억3천8백만원(춘천 공업단지 조성 및 소양강 「댐」공사 보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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