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장이 딱딱하게 굳어" 김혜성 재킷 벗기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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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배우 오지은(32)이 김혜성에게 장 마사지를 해줘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 정준, 오지은, 김혜성, 안정환 등은 히말라야 등정에 나섰다.

폭순도로 가는 출발지인 렌치에서 비박을 결정했고, 김혜성은 탈수증상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오지은은 탈수로 힘들어하는 김혜성의 재킷을 벗기고 장마사지를 해줬다.

오지은은 “장이 지금 딱딱하게 굳어서 죽어있다”라며 “내가 여기서 의술을 써먹겠다”라며 실력을 발휘했다. 마사지를 받은 김혜성은 “진짜 나아지는 것 같다”라며 감탄했고, 다음 날 김혜성의 탈수증상은 말끔히 나았다.

이날 방송에서 트레킹 중 고산병으로 예민해진 오지은은 정준에게 짜증을 내며 예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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