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사에 책임없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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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대전】전국철로노조 부위원장 고감덕씨는 3일 성명을통해 이번 천안역 열차사고 원인이 청룡호기관사 이규태씨에게있다는 철도청의 주장과는달리 소정역과천안역 및 서울철도국 운전사령실의 잘못에있다고 주장하고 구속된 기관사이씨를 즉시석방, 복직시키지않으면 전국적인 노동쟁의를 벌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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