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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호 통과 지시|역·사령실 엇갈려
【천안】대전지법 천안지원(김학만 판사)은 13일 천안 열차추돌사건 제1회 공판을 2호번정에서 열고 사설 심리에 들어갔다. 한수검사 간여로 열린 이 심리에서 청룡호 기관사였던 이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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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에 책임없다
【대전】전국철로노조 부위원장 고감덕씨는 3일 성명을통해 이번 천안역 열차사고 원인이 청룡호기관사 이규태씨에게있다는 철도청의 주장과는달리 소정역과천안역 및 서울철도국 운전사령실의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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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을추가구속
【천안】2일 대전지검인안지청 한수검사는 천안열차충돌사건에관련, 청룡호기관사 이규태씨(44)를 업무상과실치사상혐의로 구속한데 뒤이어 소정역기관조사맹영소씨(46)와 서울철도국 운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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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충돌사고 10명 인사조처
철도청은 구랍 31일 밤 안양역 구내에서 있었던 특급통일호 충돌사고의 책임을 지워 서울철도국장 등 관계직원 10명을 다음과 같이 인사조치 했다. ▲직위해제=박대규(서울철도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