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은 서울 강서구 발산동에 건축 중인 강서점을 미국계 부동산 투자회사인 LIM사에 1천2백50억원에 양도하고 대금을 할인점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그랜드백화점은 지난해 LIM사와 공동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해 이 법인에 강서점을 양도키로 투자의향서를 체결했으며, 합작법인 설립에는 그랜드백화점과 LIM사가 20대 80의 지분율로 참여한다.
그랜드백화점은 서울 강서구 발산동에 건축 중인 강서점을 미국계 부동산 투자회사인 LIM사에 1천2백50억원에 양도하고 대금을 할인점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그랜드백화점은 지난해 LIM사와 공동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해 이 법인에 강서점을 양도키로 투자의향서를 체결했으며, 합작법인 설립에는 그랜드백화점과 LIM사가 20대 80의 지분율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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