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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대로 운휴|업자통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전국운송조합연합회는 교통부가 제시한 세율인하 등 행정지원책은 실효성이 희박한 것이므로 예정대로 15일0시를 기해 총운휴 하겠다고 14일 정오 교통부에 통고했다.
김현옥 서울시장은 14일 전국「버스」조합에서 15일부터 단행키로 한「버스」운휴에 대해 서울시내「버스」는 가담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시장은 「버스」업자들이 요금인상을 내세우고 있으나 시내「버스」는 지난 67년10월에 인상된 것으로 다시 인상해줄 이유가 없다고 요금인상 불허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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