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통신 위성 중계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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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팔로알토(캘리포니아주)6일AP동화】미 포드 자동차 회사 산하의 「필코·포드」 전자회사 서부 개발 실험소 지부는 서울에서 1백60킬로 지점에 5백2만달러의 예산으로 높이 58미터의 통신 위성 중계소를 세우기로 한국 정부와 계약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의 통신위성 「얼리·버드」호와 올해 발사되는 「인털새트」1백11호의 초단파를 중계 및 수신할 수 있는 이 통신 위성 지상 중계소는 1970년6월께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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