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폭행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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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20일 임대순군(20·중앙대연극영화과2년) 을 폭행치사혐의로 입건하고 공범 2명을 같은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조사로는 이들은 지난15일밤 11시30분쯤 종로구인사동 「미스·서울」 맥주「홀」에서 술을 마시다 시비가붙어 권규복씨 (27·서대문구응암동)를 「시맨트」바닥에 넘어뜨려 죽게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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