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버스전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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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의정부】18일 상오 7시40분쯤 양주군구리면교문리 경춘가도에서 승객 27명을 태우고 서울을 뗘나 속초로 가던 금광여객소속 강원영5l4455호「버스」(운전사 박선남·40) 가 「히터」과열로 불이나 「버스」가 전소했다. 이 사고로 고성군 간성면 장신리 170 신정천씨(21) 등 20여명의 승객이「버스」유리창을 깨고 나오다 심한 상처를 입고 인근중앙병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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