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4천4백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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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경제기획원은 69연도 총자원예산에의한 투자계획최종조정안을 마련, 경제각의에 올렸다.
11일 알려진바에 의하면 69연도 투자계획은 경상가격으로 올해보다 21%(7백72억원) 증가된 4천4백33억원 규모로 ▲연간11·7%의 지속적인 고도성장을 뒷받침하되 ▲경부고속도로중앙선전철화등 애로부문타개와 ▲제철 석유화학공업등 전략산업및「시멘트」정유등 기간산업지원 ▲농어민소득증대를 위한 식량증산 잠업 및 축산업개발 ▲항구적 한해대책사업과 수출확대계획에 따른 시설확대 중소기업육성등에 투자우선순위를 두고 ▲그밖의 사업은 가용재원 범위안에서 완공주의 원칙에따라 배정한다는 기본방침을 세웠다.
이 방침에따라 부문별로는 ⓛ교통8백84억원, 전기5백59억원등 사회간접자본부문에 2억5백99억원 ②제조업8백86억원, 중소기업 1백57억원등 광공업부문에 1천1백31억원 ③농업3백28억원, 축산1백77억원등 농림·수산부문에 7백3억원씩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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