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 이사장에 이필상 前 고려대총장 취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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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상 전 고려대 총장이 유한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고려대 경영대 교수로 30년간 재직하면서 2006~2007년 총장을 역임했다.

유한재단은 유한양행 설립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가 전 재산을 출연해 세운 공익법인이다. 기술ㆍ문화ㆍ연구장려,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 재해구호사업, 사회복지사업, 사회봉사자 시상사업 등 공익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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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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