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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진은 2일귀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1일 저녁에 귀국할 예정이던「멕시코·올림픽」한국대표선수단은 다시 예정을 바꾸어 1일과 2일 2, 3진으로 나누어 귀국한다.
1일 상오 선수단이 대한체육회에 보내온 전문에 따르면 선수단이 합류하지 못해 1일하오7시 반에는 농구 및 여자배구선수들이 귀국하고「복싱」의 지용주와 장순길 및 이병희단장등 본부원들은 2일하오7시35분 대한항공기 편으로 각각 귀국키로 했다고 알려졌다.
◇제2진(1일)▲임원=김명복 이성구 유근석 서영석 이종택 김극환 ▲회의대표=김광수 강필승 김병국▲국제심판=이상균 박진관 박인양▲농구12명▲여자배구12명▲사이클2명▲수영3명
◇제3진(2일)▲임원=이병희 김성집 김용모 성낙응 김창환 선인량▲회의대표=김창환▲복싱4명▲레슬링6명▲체조3명▲청소년캠프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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