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RK 무효에 한국측 한숨돌려

○…14일「에이버리·브런디지」IOC위원장이 북괴의 DPRK호칭 결정을 무효라고 선언하자이 곳 한국임원들은 한결같이 안도의 한숨.
또한 북괴의 DPRK호칭을 취소하기까지에는 IOC위윈인 장기영씨의 밤낮을 가리지 않은 노력이 있었다는 것.
이 곳 IOC소식통에 의하면 북괴가 다음대회 때부터 DPRK로 나올 수 있는「찬스」를 희생한 이면에는 중공의 압력이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