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불차관 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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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28일동양】황종율한국재무부장관은 27일 「맥나마라」 세계은행총재를방문. 한국경제의 심각한 당면문제인 한해극복을위한 세계은행의 지원을 요청했는데 「맥나마라」 총재는 『조속히 조사단을 파한』하기로 약속했다.
세계은행은 이와관련해서 현재 계류중인 2천7백만불의 전천후농사개발차관도 조속히 결말을 짓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크납」부총재및 「아시아」국장도 참석한 회의에서 황장관은 2억여불에달하는 차관사업을 촉진시키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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