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억원 추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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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세청은 지난상반기(1월∼6월) 중의 철저한 신규및 음성세원 발굴을 통해 37억3천3백만원을 추징조치했다.
국정감사자료에 의하면 이 실적은 작년동기의 21억5천4백만원보다 73%가 늘어난 것이며 직세78%, 간세24%의 증가율읕 나타냈는데 추징내용은 신규세원발굴 17억4천5백만원, 세무사찰1억5천1백만원, 직권추징 18억3천7백만원이다.
23일 국세청관계자는 이갈은 추징실적이 국세청의 행정력 강화때문이라고 밝히고 연말까지 계속해서 세무사찰 및 녹색신고업체에 대한 철저한 순환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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