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캄란」 시장 「구엔·딘·방」 씨 부부가 울산시와 자매결연문제를 협의하기위해 9일하오CPA기편으로 김포공항착내한했다. 기갑부대출신의현역월남육군중련인 「방」 시장은 『울산과 「캄란」 은다같이 갑자기 공업도시로 성장하기시작한 여건이 같은 도시』라고 말하면서 두도시의 자매결연은 새로운 한 월협력의「모델」이 될것이라고 기뻐했다. 인구 8만으로 2년6개월전 시로승격한「캄란」은 항구를 끼고있어 공업도시로서의 입지조건이 좋다고 자랑한「방」시장은『그러나 전력과 상수도시설확보가 가장큰두통거리로 남아있다』면서 이번에 울산의 도시계힉을 특히 눈여겨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공항에서「방」시장은 「캄란」에 주둔하고있는 백조30연대 연대장 장근환대령의 부인 정재열여사와울산부시장 전경쇠씨가 마중나왔다.
"울산·「캄란」은 같은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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