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등 5개무역업자가 인니시장개척을 위해 합작설립한 종합무역상사인 「한남무역 진흥주식회사」(회장 전택보·사장 장병희)의 수출입허가신청이 상공부에 접수되었다. 자본금 5천만원으로 발족, 연내에 1억원까지 증자하게될 한남무역은 종합무역상사의 첫「케이스」이며 인니시장개척에 주력,곧 현지에 지사도 설치할 예정이다.
5개합작업자는 삼성물산·금성산업·천우사·반도상사 및 영풍상사등이다.
한편「롯데」계에서도 자본금 2억원의 대단위종합무역상사로 동방물산(회장 신격호·사장 김송환)을 설립, 상공부에 곧 허가신청을 낼 예정인데 이 회사는 대일지역수출입업무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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