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문화마당] 2013 화천비목콩쿠르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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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2013 화천비목콩쿠르

가곡 ‘비목’의 발상지 화천에서 열리는 것으로 성악 부문은 11회, 창작가곡 부문은 7회째다. 1일 오전 10시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최종 결선에는 1차 지역 예선과 2차 서울 예선을 거친 29명(성악 15명, 창작가곡 14명)이 참가한다. 성악 부문 1위(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와 창작가곡 부문 1위(강원도지사상)는 각각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양구 토요 작은 음악회

양구선사박물관이 군민의 여가 생활,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1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함춘주막 앞에서 열린다. 1일 첫 음악회에는 백두산부대 군악대, 이부영(소프라노), 안춘옥(가요), 정승철(가요), 다문화가족 합창단인 ‘배꼽합창단’의 무대가 이어진다. 시간은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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