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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은상|일제히 폐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부산】부산시내 1백여 금·은상이 1일 『세금이 너무 과중해서 더 이상 장사를 못하겠다』고 일제히 문을 닫았다.
이날 금·은상 조합은 시내 1백여 점포의 휴업계을 일괄하여 당국에 내고 국세청의 『과중한 과세 조처가 시정되지 않는 한』무기한 휴업키로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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