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종 바꿔 약화 우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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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30일 동화】「워싱턴·포스트」지는 주한미공군력이 줄어들 것이라고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의 동경 발 기사에 의하면 주한미공군의 항공기 대수는 여전히 약○○○대로 유지될 것이나 부대가 교체될 때 최신예기인 「팬텀」기 대신 성능이 그보다 못한 F100기를 가지고 들어올 것이기 때문에 결국 전투력이 약간 저하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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