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日쥬가이 공동 개발 통풍치료제 임상1상 승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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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일본 쥬가이제약과 공동 투자해 설립한 C&C신약연구소가 개발한 통풍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임상계획을 승인받은 'URC102정'은 통풍의 원인인 고요산혈증에 대해 유효한 약물이다. JW중외제약측은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된 전 임상시험 결과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앞으로 JW중외제약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한국인과 백인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한 임상 1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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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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