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육 생산 센터」건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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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시비 1억원과 농힙자금 3천만윈 및 재정자금1억 8천만원 등 모두 3억 1천만원의 예산으로 올해 안에「비육(비육) 생산센터를 만들 계획이다.
쇠고기 값 인상 파동과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마련한 이 계획은 연간 3천 마리의 어린 소나 여윈 소를 사서 비육생산「센터」에 수용, 살 찌개 해서 각 가정에 공급한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연간 20만 마리의 닭을 생산, 공급할 방침인데 양계와 비육단지는 영등포구 성북구 및 경기도 일부의 야산지대를 물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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