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거사고로 사망 실종됐던 어린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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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서대문구 서소문동3의21 유근주씨(29)의 장녀 현진양(7)이 지난달 18일하오 실종된후 경기도 시흥군 군포역 부근에서 열차사고로 죽었음이 10일 상오 뒤늦게 밝혀졌다.
경기도경은 10일 유양이 실종당일인 18일하오 6시40분쯤 군포역 남쪽2백미터지점에서 여수발 서울행62특급열차에 치여 죽었다고 가족에게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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