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장 은퇴는 불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길재호 공화당 사무총장은 3일 상오 『김 당의장의 정계 은퇴는 불행한 일』이라고 말하고 『나로서도 보좌를 잘못한 데에 책임을 느끼나 지금은 수습에 노력할 시기이기 때문에 당의장서리가 임명된 다음에 책임에 대한 태도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화당의 수습은 박 대통령의 결실만 서면 일사불란하게 매듭지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