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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이 신분증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자유중국 대북의 중앙우체국 앞에 있는 한 우체통은 길에서 주운 신분증과 지갑으로 가득 차 있다. 대북의 소매치기들은 남의 지갑을 슬쩍한 다음 신분증과 껍데기는 길바닥에 버리고 달아난다. 이 때문에 분실물 습득 우체통은 항상 만원이라고.【대북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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