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초병이 중위사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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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문산】지난18일밤9시40분쯤 미군야외사격연습장에서 미군장교(중위·31) l명이 위안부4명을데리고 야외막사에들어가려다보초와 옥신각신끝에 미군보초가 쏜총에 맞아숨졌다.
미군수사기관은 보초병을연행 조사중이다. 미군당국은 피살된장교와 보초병의신원을 밝히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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