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의「스타·플레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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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여자농구의「스타·플레이어」였던 김명자양(24)이 13일 하오 반도「호텔」「다이너스티룸」에서 미국인「프랭크·허키」군(27·미8군 「골프」장「매니져」)과 화촉을 밝혔다. 윤치영씨가 주례한 식장에는「콤비」였던 박신자·신항대양 등이 나와 앞날을 축복했다.

<사진>◇김명자양의 신랑인 미국인「프랭크·허키」군은 미8군 「골프」장의「매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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