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연대 결승 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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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전국종별농구>[전주=이량·고광준기자] 제 23회 전국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는 엿새째 경기를 진행한 6일 여자대학부 및 여자일반부 경기를 끝냈는데 조흥은행은 국민은행을 86-71로, 한양대는 이대를 81-76으로 이겨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남대부서는 연세대와 고대가 대회 최종일인 7일 결전을 갖는다. 이날 여고부 덕성무학전에서 무학은 50-39로 「리드」당하던 중 「타임·업」7초 전에 심판의 판정에 볼복,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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