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일사불란 팀워크자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특수한 무기도 없이 일사불란의 「팀·웍」으로 강호들을 뒤쫓겠다는 것이 과거의 전통을 자랑하는 인천고의 패기.
이「팀」은 최근의 「슬럼프」를 탈피코자 김선웅「코치」가 「컴·백」, 「팀」을 재정비했는데 그의 뜻대로 선수들도 모두 신예들로 구성되어 앞날이 촉망된다.
다만 약점이 있다면 장타자나 눈에 띄는 투수가 없다는 것인데 그런대로 착살한 「플레이」는 상대방의 허점을 찌르리라는것. 또한 22명의 풍부한 「멤버」도 이「팀」의 큰 무기이다.
◇▲대표=이범직▲부장=이내화▲감독=김광택▲코치=김선웅▲선수=박완준 김인기 고성기 유호빈 차경용 이재격 김기환 장천기 성진용 신경하 김성권 김종오 김영진 이재원 최종안 윤병선 오홍배 이기영 김성우 김인석 이진의 이완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