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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한 무기도 없이 일사불란의 「팀·웍」으로 강호들을 뒤쫓겠다는 것이 과거의 전통을 자랑하는 인천고의 패기. 이「팀」은 최근의 「슬럼프」를 탈피코자 김선웅「코치」가 「컴·백」, 「
중앙일보
1968.04.25 00:00
2024.06.01 00:01
2024.05.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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