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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파」 깡패 검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서울 시경은 12일 상오 서울역 뒤 봉래동 일대를 무대로 행패를 부려오던 「영일파」깡패두목 윤영일(33·북아현동 63의1) 부두목 김건제(25)등 6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3월 9일 밤10시쯤 서대문구 중림동69 중림 다방(주인 김창영·23)에 집단난입, 텃세를 안 낸다고 김씨를 뭇매 때리고 돈을 뺏은 것을 비롯 행패를 부려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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