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미공군의 한 전방사령부가 「세드·J·매킨」중장 휘하의 한 작전본부로서 오산미공군기지에 설치 되었다고 19일 미5공군공보실이 발표했다.
이 전방사령부는 한국에 있는 모든 미공군의 전술·방공·정찰부대를 지휘 통솔한다.
「푸」호 피납사건이 발생한지 몇 시간 안되어 미제5공군은 전술공군력의 증강 필요성에 대비, 일본과 「오끼나와」기지로부터 전술전투기, 요격기, 정찰기를 한국기지에 파견했다.
한국으로 이동한 선발비행대 가운데는 「가데나」공군기지의 제l8전술전투기편대에서 날아온 F105「던더치프」전술전투기, RF4C전술정찰기와 「팬텀」機, 「오끼나와」의 「나하」공군기지의 제51전투·요격기비행단에서 비내한 F102「델터·매거」요격기가 포함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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