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부수상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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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프라팟·자르사티엔」 태국부수상겸 내상이 박충동부총리의 공식초청으로 19일 낮 공노내한했다.
「필린핀」·자유중국을 순방한 후 우리나라에 온 「프라팟」부수상은 오는 23일까지 5일간 머무르면서 최규하 외무·최영희 국방장관을 만나 「아시아」지역의 집단안보문제와 「아스파크」의 사회· 문화 「센터」서울 설치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프라팟」 부수상은 20일 상오 박대통령과 정총리를 차례로 예방하고 하오에는 합참부에서 북괴의 최근의 도발행위에 관해 설명을 듣는다.
6명의 공식수행원을 대동한 「프라팟」부수상의 체한 일정과 수행원 이름은 다음과 같다.
◇일정▲19일 하오7시=정총리 주최만찬 ▲2O일 상오10시30분=박대통령예방 ▲상오 11시10분=정총리예방 ▲상오 11시35분=이국회의장 예방 ▲하오2시반=최국방 예방 ▲ 하오6시반=박부총리 주최 만찬(영빈관) ▲21일=한국군 제5군단 및 주한태국군부대 시찰 (1박) ▲22일 상오10시30분=서울대학교에서 명예법학박사학위수여
◇수행원 ▲「나라이·후와난」 내무차관보 ▲「프라츠업·슨트란쿵」소장(기갑사단장) ▲「상카렛·디스군」소장(육군정보국장) ▲「카위·스탓」대령 ▲「판토우·캇나숫」대위(부수상부관) ▲「르타토·나와닉」(주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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