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상오 서울용산경찰서는 다량으로 가짜양주를만들어 각시장에서 팔아오던 권명조 (57·용문동2가8)를 상표법위반및사기혐의로 입건, 권의 집에설치된 비밀공장에서 빈병 2백개와 납세필증이 붙은 명마개 7백80개을 압수했다.
권은 1년전부터 미제「위스키」 상표가붙은 빈병과 납세필증이붙은 병마개를 구입, 「메틸·알콜」과물감 향료등을섞어 가짜양주를 만들어 서울시내 각시장의외래품 암거래상을 통해 한병에 5백원씩에 팔아왔다.
17일상오 서울용산경찰서는 다량으로 가짜양주를만들어 각시장에서 팔아오던 권명조 (57·용문동2가8)를 상표법위반및사기혐의로 입건, 권의 집에설치된 비밀공장에서 빈병 2백개와 납세필증이 붙은 명마개 7백80개을 압수했다.
권은 1년전부터 미제「위스키」 상표가붙은 빈병과 납세필증이붙은 병마개를 구입, 「메틸·알콜」과물감 향료등을섞어 가짜양주를 만들어 서울시내 각시장의외래품 암거래상을 통해 한병에 5백원씩에 팔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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