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회계액 초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국세청당국자의 거듭된 부인에도 불구하고 67연도내국세징수액이1천억윈을돌파했다.
16일 이낙선국세청장은 연도폐쇄기인 오는 20일까지내국세징수실적이 1천29억원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67년도 제2회추경예산에 잭정된 내국세징수액 9백64억3천9백만원보다는 6·6%를,금액으로는4억3천5백만원을 초과징수했다.
그 내용은 대기업체부담(법인6천3백89) 1백48억원, 대중부담 (개인영업세및사업소득세 납세인원35만8천6백) 1백3억원, 원천징수 (갑근수시부과) 2백75억원, 자동징수 (간접세) 3백99억원,세무사찰이나 체납정리등 숨은세원발굴로 93억원,국고압류보전 11억원등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