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아이스음료 CF 주인공은 '비스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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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가 다가올 여름을 맞이해 인기그룹 비스트를 모델로 한 아이스음료 4종의 새 TV CF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비스트와 함께하는 DUN.SUM.COOL’(DUNKIN.SUMMER.COOL)을 콘셉트로 하여 던킨도너츠의 아이스음료 4종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광고 속에서 인기그룹 비스트는 멤버 각각의 캐릭터에 어울리는 제품을 들고 아이스음료 원재료의 씨즐감을 시원하고 재미있게 표현했다.

특히, CM송은 경쾌하고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와 가사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멤버 용준형이 직접 작사·작곡한 던카치노송도 매장 방문 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광고에 소개된 아이스음료는 ‘던카치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청포도 봉봉 쿨라타’, 망고 푸딩 스무디’ 등 총 4가지로 무더운 여름날 시원하고 맛있게 즐기기 제격이다.

‘던카치노’는 지난 여름 출시 3개월 만에 100만 잔 이상 판매된 던킨도너츠의 인기음료로 카라멜, 카푸치노, 모카, 그린티, 초코 등 5가지 맛이 있다. 카라멜, 카푸치노, 모카 던카치노는 바디감이 좋은 던킨의 에스프레소 샷을 직접 넣은 것이 특징이며, 그린티 던카치노는 품질 좋은 제주 녹차를 사용하여 진한 녹차의 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최근에 출시한 초코치노는 다크 초콜릿 칩을 넣고 만들어 깊고 풍부한 초코맛과 함께 초코칩의 씹히는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던킨도너츠의 로스팅센터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해 뛰어난 바디감과 신선함으로 던킨도너츠를 대표하는 음료로 손꼽힌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청포도 봉봉 쿨라타’와 ‘망고 푸딩 스무디’는 아삭하게 씹히는 맛과 원재료 그대로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청포도 봉봉 쿨라타’는 쫄깃한 포도 알갱이와 청포도의 상큼한 향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망고 푸딩 스무디’는 부드러운 망고 푸딩과 시원한 망고 스무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스무디 제품이다.

한편, 5월 10일부터 29일까지 ‘DUN.SUM.COOL’ TV-CF 방영 기념 ‘So 비스트의 So Cool 매치’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던킨 홈페이지 및 모바일웹(www.dkdn.kr)에서 진행되며, 비스트 멤버가 선택한 던킨 음료를 매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66명에게는 비스트 사인 텀블러, 미니 에코머그, 아이스 아메리카노(S) 해피콘을 증정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도너츠 아이스음료의 톡톡 튀고 시원한 느낌과 비스트의 밝고 역동적인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져 비스트를 광고모델로 선택하게 됐다”며, “던킨도너츠의 다양한 아이스음료와 함께라면 무더위를 이기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