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회관 관리권이양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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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교부는 10일 많은 빚으로 한일은행에 관리권이 넘겨져있는「유네스코」회관을「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관리권을 넘겨주기로했다.
문교부는「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회관을 지을때 대부받았던 5억8천만원의 채무에 대해 정부가 보증인이 되어 관리권을 풀어주든지 정부지불보증으로 외국의 현금차관을 얻어주는 방법등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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