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마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5일 하오5시 김포공항에 도착예정이던 CPA기가 승객 36명을 태우고 김포공항 상공에 닿았으나 하오부터 내린 눈으로 활주로가 얼어붙어 착륙 못하고 도꾜로 되돌아갔다. 이날 공항관제탑은 하오4시 적설량이 15밀리를 넘어서자 모든 비행기의 이·착륙을 금지했었다.
그런데 26일 상오11시30분 도착예정이던 JAL기가 활주로 제설작업이 아직도 되지 않아 하오1시에 도착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