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주 '레드블러드' 드디어 모습 드러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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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블러드가 드디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빅스푼코퍼레이션은 3D 멀티타겟팅 MMORPG ‘레드블러드’의 공개서비스를 7일 시작했다.

개발은 고릴라바나나. 이 게임은 인기리에 연재된 만화 ‘레드블러드’를 원작으로 했다. 멀티타겟팅과 몰이 사냥의 재미, 무한 물약 섭취 등이 특징이다. 빅스푼코퍼레이션은 지난 두 차례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를 했다.

레드블러드는 리니지-아이온 등 한국형 MMORPG의 정통성을 잇는 작품으로, 5월 서비스될 ‘던전스트라이커, 티르온라인과 함께 주목받는 신작 3인방이다.

게임포털 엠게임에서도 채널링 서비스한다. 엠게임은 28일까지 15레벨을 달설한 이용자에게 추첨으로 엠캐시를 선물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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