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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 이식에 써주오|비비안·리 유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지난 7월 8일 53세를 일기로 이 세상을 떠난 영국의 「비비안·리」는 그의 유언장에서 자기의 두 눈을 각각 이식에 사용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유족들은 의학상의 이유를 들어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버티고 있다. 그녀는 36만 4천 「달러」의 유산을 그의 딸 「수잔」양에게 물려주었다.【런던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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