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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사 관련 추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중석대량도난사건을 수사증인 서울시경은 25일 상오 두목 김덕훈(40·일명 덕출)등 주범 급 5명을 잡지 못한 채 중석을 사들인 성남상사 등 4개 중석수출업체에서 수출용 포장을 해준 국제포장「마크」사 사장 김기연(41)씨와 기술자 고정현(21)씨를 연행, 관련여부를 따지고 있다. 경찰은 24일 밤 팔당역 화물계원 김경환(41) 이운근(32)씨를 수뢰혐의로, 한유산업사장 조창재(49)씨를 장물취득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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