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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시코드」기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성악가 이명숙 여사는 서울 대학교 음악대학에 「하프시코드」1대를 기증했다.
이것은 한국의 단 한 대의「하드시코드」다. 이 악기는 이 여사가 미국 유학시 주요 부분품을 구입하여 한국에서 조립한 것이다.
이 여사는 이 악기 기증식에서 『「하프시코드」가 모든 한국 음악가에 의해서 이용되며 「바로크」음악 연주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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