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외국어교육원, 어린이 영어 전문가 양성하는 교육과정 개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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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경쟁력이 취업의 필수 요소가 된 요즘, 영어 교사를 꿈꾸는 미래의 영어 교육 전문가들에게 경쟁력 있고 효율적인 취업 지름길이 있어 화제다.

올 5월 개강하는 ‘서강-캠브리지 TKT 어린이 영어 전문가 과정’은 캠브리지 ESOL과 제휴해 국제 영어교사 인증서인 TKT 인증서를 받을 수 있는 시험이 포함되어 있다. 즉, 실력과 자격을 모두 갖춘 영어 교육 전문가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것.

서강대학교 외국어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서강대학교-캠브리지 TKT 어린이 영어 전문가 과정은 교육과 국제 인증이 별개였던 기존의 영어 교사 양성과정과 차별점을 가진 동시에, 교육 현장에서의 실제 활용도를 높인 커리큘럼을 갖췄다.

어린이 영어 교육의 대표 브랜드인 서강 SLP와 함께 현장에 강한 영어 교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돼 실제 교육현장과의 피드백으로 축적한 어린이 영어 교육의 노하우가 그대로 반영돼 있다.

또한 과정은 온·오프라인 혼합교육(블렌디드 러닝)으로 시행되어 교육 기간을 단축시키며, 영어 교사로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SLP 취업을 위한 현장 실습을 진행, 서강대학교-캠브리지 TKT 어린이 영어 전문가 과정만이 갖는 차별화 전략을 마련했다.

서강대학교 외국어교육원 관계자는 “서강대학교-캠브리지 TKT 어린이 영어 전문가 과정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인 교육프로그램”이라며, “어린이 영어 전문가를 꿈꾸는 실제 취업자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강대학교 외국어교육원은 어린이 영어 교육 전문가에게 반드시 필요한 핵심 지식과 훈련을 8주 과정으로 제공하며, SLP와 매 학기 TKT 자격증을 우대하는 어린이 영어교육기관과 연계하여 각 과정 졸업자의 취업 상담과 채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에 대한 상세한 문의는 서강대학교 외국어교육원 홈페이지(http://flec.sogang.ac.kr)로 하면 된다.

한편 서강대 외국어교육원은 양질의 외국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강대학교 부설기관이다. 올해 초 새롭게 선보인 맞춤형 블렌디드 영어 교육 NEED 프로그램과 주한 영국 문화원과 함께 진행하는 IELTS 대비 과정등으로 새로운 영어 교육의 선도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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