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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새「레이더」로 대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그는 FOBS탄의 공격개시 점은 목표물에서 약8백킬로 거리이며 불과3분전인 감속 「로케트」 점화시까지 판명되지 않으며 그것은 또 ICBM보다 비행시간이 10분간이나 짧다고 말했다.
그러나 「맥나마라」미 국방장관은 미국의 『지평선너머를 넘겨다보는「레이더」경』이 수년간의 연구 끝에 2개월 전에 실용화했으며 내년 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기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이 새로운 「레이더」망은 FOBS의 공격이 있을 경우 종래의 「레이더」망이 적대륙간탄도탄에 대해 발하던 것과 같이 15분만에 경보를 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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