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은여신비율 과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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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8일 김세련 한은총재는 전금융기관의 여신액중 5개 시은이 차지하는 비율이 약 40% 정도라고 밝히고 금융의 자율성을 회복하기 위해 이 비율을 60∼70%로 끌어 올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같이 시은의 여신비율이 낮은 것은 개발도상국가로서 재정투융자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빚어지는 현상이라고 설명하고 재정투융자의 주름이 금융자금에까지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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