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한국무희 부상|미군등 18명도|성남「안케」서 공연중 폭발사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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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사이공AFP합동】21일밤 월남「안케」에 자리잡은 미제1공수기갑사단 극장에서 한국무희들이 공연중 M26수류탄1개가 폭발, 공연자3명과 미군17명 및 월남인1명이 경상을입었다고 미군사령부가 22일발표했다. 미군당국은 이수류탄폭발사고의 진상을 밝히기위해 조사에나섰는데「안케」는「사이공」동북방4백킬로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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